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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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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영지원부 작성일18-08-03 10:58 조회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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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배석원 기자] = 소방청(청장 조종묵)이 지난 12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 물에 빠져 호흡 곤란을 일으킨 익수환자가 5년 전 대비 2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 1434명으로 집계된 익수자는 2017년 기준 1863명으로 무려 429명이나 늘었다.

 

특히 사고는 물놀이 인구가 급증하는 여름철에 집중됐다. 6~9월 사이 발생한 사고자는 4410명 50.3%으로 이는 최근 5년간 발생한 전체 익수환자 수 8769명의 절반을 차지한 비율이다.

 

월별로는 8월이 1593명으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 7월 1291명, 6월 804명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도 6월에만 186명의 물놀이 사고자가 발생하는 등 상반기 동안 794명의 익수환자가 발생했다.

 

소방청은 물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고 예방 행동요령을 당부하기도 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해안가 인근은 너울성 파도가 덮칠 위험이 있어 파도가 거셀 때는 바다에 들어가지 말고 안전한 장소에서 머물러야 한다.

 

서해ㆍ남해안 방문객은 해당 해안의 밀물ㆍ썰물 시간을 확인하고 휴대폰 알람을 설정해 갯벌ㆍ갯바위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립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밀물 등 시간 정보는 국립해양조사원 스마트 조석예보 사이트(www.khoa.go.kr/swtc/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이상 기후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늘고 있어 계곡 여행객도 주의가 필요하다. 계곡에서 야영할 경우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면에 물이 쓸고 간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고 낮은 지대보다는 높은 곳에서 야영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 차가운 물에서 장시간 물놀이를 할 경우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소아의 경우 저체온증이 쉽게 올 수 있어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해 적정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이밖에도 해안가에서 물놀이할 때는 신체에 상해를 입힐 수 있는 동력보트와 해파리 등이 있는지 살피고 고무보트 등 선박 이용 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해파리 등에 쏘였을 경우 상처 부위는 바닷물에 계속 씻으면서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병원으로 가야 한다.


익수환자 발생 시 안전한 곳으로 구조하고 젖은 피복 대신 마른 담요 등으로 저체온증을 예방해야 하고 환자의 의식이 없거나 호흡이 정지된 경우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출처-소방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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